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곤 스텟먼/협동전 임무/조합 및 사령관 궁합 (문단 편집) ==== [[목동저그]] + 타락귀 ==== ||<#EF9257><-10>|| ||<#EF9257><:>[[파일:SC2_Warchest3_Zergling.png]][[파일:SC2_Warchest3_Ultralisk.png]][[파일:SC2_Warchest3_Corruptor.png]]|| ||<#EF9257><-10>|| * '''사용 가능 위신''': 모든 위신 대지상을 목동저그가, 대공을 타락귀가 담당하는 조합. 주로 지상 위주 조합을 카운터치려고 조합하며 스텟먼의 목동 저그는 저글링 + 울트라리스크 모두 탱킹이 준수하고 저글링의 잔류물을 주워먹은 개리/슈퍼 개리의 폭딜과 E공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서 강력하다. 울트라리스크와 타락귀의 숫자가 충분히 쌓였고 업글이 끝난 후 가스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 맹독충까지 섞어주면 더 좋다. 근접 유닛에게도 이곤위성 버프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1위신에 가장 적합한 빌드 중 하나다. 사실 지상 위주 조합뿐만이 아니라 대공이 필요한 공세라도 타락귀의 비중을 높여주면 충분히 커버가 되며 어차피 거의 모든 임무는 적진 돌파와 대 혼종 대처를 해 줄 지상군이 필요하기에 공세를 크게 가리지 않는 전천후로 쓸 수 있다. 이론상으론 타락귀보다 히드라리스크가 대지상딜도 가능해서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론 울트라리스크와의 충돌 크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다는게 케리건의 토라스크 + 히드라리스크 조합과의 차이점이다. 케리건의 목동 저그의 경우 토라스크의 자동 시전 돌진으로 토라스크가 알아서 전방으로 나가주므로 문제가 없는 반면 스텟먼은 울트라리스크의 잠복 돌진이 수동 시전이라 어택땅만 하고 방치하면 히드라리스크 뒤에서 탭댄스만 추는 탓에 전투에 기여를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를 일일이 수동 돌진으로 빼주는건 손도 많이가고 이곤 에너지도 낭비되니 시너지가 잘 맞지 않는다. 게다가 현재 버그인지 벡터 잠복 돌격을 시전하면 잠복이 바로 풀린채 달려가 히드라리스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텟먼으로 목동 저그를 쓸 경우 주력 대공은 충돌 문제가 없는 공중 유닛 타락귀를 쓰게 된다. * '''장점''' * '''강력한 지상전''': 저글링, 타락귀, 울트라리스크 모두 생존력이 좋은데다 자체 딜도 강한 편이라 정면 근접전에 매우 강력하다. 저그 지상군은 물론이고, 악명 높은 로공 토스나 메카닉 테란이라도 지상 기계유닛을 마비시키는 스텟먼 울트라리스크의 잠복 돌진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 '''좋은 돌파력과 기동력''': 대지상 밀집 화력만 따지면 울트라리스크보다 가시지옥이나 전투모함 군주가 더 강력하긴하나, 울트라리스크의 화력도 좋은 편이고 수동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가시 지옥이나 호위가 필요한 전모군과 달리 저글링 정도만 조합해주면 단독으로도 강력한 돌파력을 자랑한다.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의 자체 기동력도 빠르고 설령 현재 위치 반대편에서 적 공세가 오더라도 개리의 불안정한 순간 이동도 필요없이 빨리빨리 장판을 이용해 순식간에 달려와서 막아줄 수 있다. * '''구축이 쉬움''': 스텟먼은 마스터 힘 3의 힘으로 테크를 매우 빨리 올릴 수 있고 건물 건설 속도도 빠르기에 인프라 구축이 쉬운 편이다. 필요한 건물도 부화장 외엔 산란못, 진화장, 감염 구덩이,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둥지 정도면 끝이라 갖추기는 쉽다. 울트라리스크를 띄우기 전 타이밍도 강화 방어막 있는 저글링과 개리로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 '''단점''' * '''초기 가스 소모량이 높음''': 울트라리스크는 군락 테크가 필요한데다 세 유닛에 필요한 필수 업그레이드도 7개나 되며[* 저글링 3개, 타락귀 1개, 울트라리스크 3개. 사실 타락귀의 완전 깔끔 용제 업그레이드도 포함하면 8개지만 타락귀는 집속 파괴기의 강력한 범위 대공을 보고 쓰는 유닛이고 굳이 이곤에너지를 소모하는 용제 스킬까지 쓸 이유는 없으므로 이 업글을 제외하면 7개가 된다.], 지상&공중 공방업을 모두 돌려야하니 생산 이전에 나가는 가스량이 가시 지옥 테크 못지않게 매우 높다. 타락귀 역시 가스도 꽤 먹는 편이므로 적 공세가 대공 병력 비중이 적다면 타락귀의 비중을 조금 줄이고 대공은 개리에게 맡기자. * '''충돌 크기 문제''': 울트라리스크의 평타딜이 강하긴하나, 대형 근접 유닛이라는 한계상 충돌 크기 문제 때문에 원거리 유닛인 가시 지옥이나 전투모함 군주에 비해 어택땅으로 들이밀면 공격을 못하는 유닛이 생기기에 단순 정면으로만 밀어붙이면 밀집 화력이 떨어진다. 이 점 때문에 대공을 히드라리스크보다는 타락귀를 쓰는게 좋다. 또한 지상전을 담당하는게 모두 근접 유닛인만큼 이속 위성 버프를 이용한 무빙을 통해 싸먹거나 난전을 유도해야만 제대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 '''초반에 까다로운 테란전''': 대테란전의 경우 울트라가 나오기 전 초반에 나오는 사신, 시체매, 화염차 모두 대 경장갑 딜링이 강하므로 저글링으로 상대하기엔 상성상 매우 불리하며, 테란의 몇몇 후반 공세에 포함되는 전투순양함은 울트라리스크에게 야마토 포를 갈겨대므로 교전 시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야마토 2방에 터지지는 않는다 한들 전순이 대규모로 나오는 클래식 기계, 자치령 전투단과 같은 공세는 울트라가 보이자마자 냅다 야마토를 난사해대서 빠르게 제압하지 못하면 울트라 서너기가 바로 터져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유닛 구성 상 테란 공세는 원거리 유닛이 대다수라서 전투에 돌입하기도 전에 이곤 위성을 자주 비활성화시킬수도 있는건 덤. 따라서 타락귀 등으로 먼저 미사일 세례 및 점사로 전순을 빠르게 제압한다음 지상군을 투입하거나 무빙을 통해 잘 싸먹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